中, 올해 성장률 목표 ‘6~6.5%’로 하향 조정
입력 2019.03.05 (18:05)
수정 2019.03.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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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으로 경기 둔화에 직면한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6~6.5%로 낮춰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6.5%보다 하향 조정된 것으로 미·중 무역 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에도 국방예산을 7.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6.5%보다 하향 조정된 것으로 미·중 무역 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에도 국방예산을 7.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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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올해 성장률 목표 ‘6~6.5%’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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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5 18:06:37
- 수정2019-03-05 18:13:35

미·중 무역 전쟁으로 경기 둔화에 직면한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6~6.5%로 낮춰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6.5%보다 하향 조정된 것으로 미·중 무역 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에도 국방예산을 7.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6.5%보다 하향 조정된 것으로 미·중 무역 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에도 국방예산을 7.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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