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MB, 보석으로 석방…“구속기간 내 선고 어려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약 1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구속 기간 안에는 재판을 충실히 마치기 어렵다는 이 전 대통령측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였습니다.

문 대통령 “中과 인공 강우…긴급 추경 검토”

미세먼지로 수도권 등에 사상 처음으로 6일 연속 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중국과 협력해 인공 강우를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긴급 추경도 편성하라고 했습니다.

‘수도권 주택에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

서울시의 경우 자동차보다 '난방, 발전'에서 초미세먼지 배출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내년부터 수도권 모든 주택에 친환경 보일러 사용을 강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성접대 의혹 알고도 임명 강행…배후엔 최순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을, 당시 청와대가 확인하고도 임명을 강행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배후엔 국정 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가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