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부적합 ‘헤나 염색제’ 21개 적발

입력 2019.03.07 (12:38) 수정 2019.03.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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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헤나 염색제를 검사해 부적합 제품 21개를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피해 사례가 접수된 제품 28개를 검사한 결과, 세균과 진균 수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20개였고 성분 함량 기준 미달 제품이 1개였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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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부적합 ‘헤나 염색제’ 21개 적발
    • 입력 2019-03-07 12:40:18
    • 수정2019-03-07 13:08:37
    뉴스 1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헤나 염색제를 검사해 부적합 제품 21개를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피해 사례가 접수된 제품 28개를 검사한 결과, 세균과 진균 수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20개였고 성분 함량 기준 미달 제품이 1개였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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