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펄펄’ SK, LG에 대역전극…23점 차 뒤집기

입력 2019.03.08 (21:47) 수정 2019.03.08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에서 김종규를 앞세운 LG와 김선형이 이끈 SK가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호쾌한 덩크슛으로 SK전 첫 득점을 올리고 예감좋은 출발을 한 김종규.

개구리처럼 폴짝 뛰어오른 어설픈 점프슛에도 득점 성공!

그레이는 놀라운 점프력을 보이며 블록에 이은 속공 플레이의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20점이나 뒤졌던 SK에는 최고 스타 김선형이 있었습니다.

김선형을 앞세운 SK는 4쿼터 중반 75대 7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각본없는 드라마 같은 명승부, 마지막 승자는 SK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선형 펄펄’ SK, LG에 대역전극…23점 차 뒤집기
    • 입력 2019-03-08 21:47:48
    • 수정2019-03-08 21:54:47
    뉴스 9
프로농구에서 김종규를 앞세운 LG와 김선형이 이끈 SK가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호쾌한 덩크슛으로 SK전 첫 득점을 올리고 예감좋은 출발을 한 김종규.

개구리처럼 폴짝 뛰어오른 어설픈 점프슛에도 득점 성공!

그레이는 놀라운 점프력을 보이며 블록에 이은 속공 플레이의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20점이나 뒤졌던 SK에는 최고 스타 김선형이 있었습니다.

김선형을 앞세운 SK는 4쿼터 중반 75대 7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각본없는 드라마 같은 명승부, 마지막 승자는 SK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