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에서 가장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

입력 2019.03.12 (06:50) 수정 2019.03.12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칠게 넘실대는 파도와 성난 물보라를 헤치며 윈드서핑 선수들이 광활한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긴장감이 이어지는 이 현장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로 유명한 '레드불 스톰 체이스'입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경기 일정 내내 시속 100km 이상의 강풍이 예보된 아일랜드 북부 '도니골' 해안에 개최됐고요.

세계 최정상급의 윈드서핑 선수 8명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건물 6층 높이와 맞먹는 커다란 파도와 추위를 뚫고 새처럼 대담하게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윈드서핑 선수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무장하고 자연에 맞서려는 선수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세계에서 가장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
    • 입력 2019-03-12 06:51:50
    • 수정2019-03-12 07:56:07
    뉴스광장 1부
거칠게 넘실대는 파도와 성난 물보라를 헤치며 윈드서핑 선수들이 광활한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긴장감이 이어지는 이 현장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로 유명한 '레드불 스톰 체이스'입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경기 일정 내내 시속 100km 이상의 강풍이 예보된 아일랜드 북부 '도니골' 해안에 개최됐고요.

세계 최정상급의 윈드서핑 선수 8명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건물 6층 높이와 맞먹는 커다란 파도와 추위를 뚫고 새처럼 대담하게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윈드서핑 선수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무장하고 자연에 맞서려는 선수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