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히잡 반대’ 변호한 변호사에 징역 38년

입력 2019.03.12 (20:32) 수정 2019.03.12 (2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히잡 반대 시위에 나선 여성들을 변호했다가 구금된 이란의 인권변호사, 나스린 소토우데에게 징역 38년과 태형 148대가 선고됐다고 그녀의 가족들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사법부는 그녀가 국가 안보에 반하는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형을 받았다고 밝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히잡 반대’ 변호한 변호사에 징역 38년
    • 입력 2019-03-12 20:30:06
    • 수정2019-03-12 20:36:01
    글로벌24
지난해 히잡 반대 시위에 나선 여성들을 변호했다가 구금된 이란의 인권변호사, 나스린 소토우데에게 징역 38년과 태형 148대가 선고됐다고 그녀의 가족들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사법부는 그녀가 국가 안보에 반하는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형을 받았다고 밝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