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미세먼지 범국가적 기구’ 수용…반기문 측 “곧 결정”
입력 2019.03.13 (06:21)
수정 2019.03.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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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구성하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손 대표가 추천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 기구를 이끌어줄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전 총장 측 김숙 전 유엔 대사는 "반 전 총장이 현재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 후 정부 구상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손 대표가 추천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 기구를 이끌어줄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전 총장 측 김숙 전 유엔 대사는 "반 전 총장이 현재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 후 정부 구상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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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미세먼지 범국가적 기구’ 수용…반기문 측 “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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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6:22:04
- 수정2019-03-13 08:14:36

아세안 3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구성하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손 대표가 추천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 기구를 이끌어줄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전 총장 측 김숙 전 유엔 대사는 "반 전 총장이 현재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 후 정부 구상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손 대표가 추천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 기구를 이끌어줄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전 총장 측 김숙 전 유엔 대사는 "반 전 총장이 현재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 후 정부 구상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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