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영근 우한 총영사 ‘부적절 발언’ 사실 확인 중”
입력 2019.03.13 (12:18)
수정 2019.03.13 (1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근 주중 우한 총영사가 여성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교부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추후 감사관실에서 정식으로 조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총영사는 공공기관장들과의 오찬에서 여대생과 교제를 내용으로 한 발언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 총영사는 실제 발언 취지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추후 감사관실에서 정식으로 조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총영사는 공공기관장들과의 오찬에서 여대생과 교제를 내용으로 한 발언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 총영사는 실제 발언 취지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김영근 우한 총영사 ‘부적절 발언’ 사실 확인 중”
-
- 입력 2019-03-13 12:20:02
- 수정2019-03-13 14:19:21

김영근 주중 우한 총영사가 여성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교부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추후 감사관실에서 정식으로 조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총영사는 공공기관장들과의 오찬에서 여대생과 교제를 내용으로 한 발언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 총영사는 실제 발언 취지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추후 감사관실에서 정식으로 조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총영사는 공공기관장들과의 오찬에서 여대생과 교제를 내용으로 한 발언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 총영사는 실제 발언 취지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