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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3 (20:49) 수정 2019.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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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가 출퇴근만 해도 월 258만원 가량을 지급하는 '꿈의 직장' 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유일한 업무는 그저 매일 출퇴근해 기차역의 형광등을 켜고 끄는 일인데요.

'영원한 고용'이라는 제목을 달고 이뤄지는 이번 실험은 스웨덴 출신 예술가들이 기획했습니다.

대량생산과 인공지능앞에 인류는 곧 이같은 직장에 취업해야할지도 모른다는게 기획의도인데요.

일단 당장 바쁜 오늘을 보낸 우리 입장에서는 참 부러운 일자리가 아닐 수 없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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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3 20:09:51
    • 수정2019-03-13 2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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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가 출퇴근만 해도 월 258만원 가량을 지급하는 '꿈의 직장' 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유일한 업무는 그저 매일 출퇴근해 기차역의 형광등을 켜고 끄는 일인데요.

'영원한 고용'이라는 제목을 달고 이뤄지는 이번 실험은 스웨덴 출신 예술가들이 기획했습니다.

대량생산과 인공지능앞에 인류는 곧 이같은 직장에 취업해야할지도 모른다는게 기획의도인데요.

일단 당장 바쁜 오늘을 보낸 우리 입장에서는 참 부러운 일자리가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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