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 지배자’ 하승진·브라운…KCC, 삼성 꺾고 4연승

입력 2019.03.13 (21:52) 수정 2019.03.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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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도 가끔은 재빠를 때가 있습니다.

하승진과 브라운의 높이를 앞세운 KCC는 삼성을 꺾고 4연승했습니다.

KCC의 하승진이 자신을 지나쳐간 삼성 임동섭의 슛을 재빠르게 막아냅니다.

브라운과 호흡도 척척.

골밑 득점을 올리며 높이로 삼성을 압도합니다.

최근 맹연습중인 중거리슛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하승진은 브라운과 26리바운드를 합작하며 95대 9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연승한 KCC는 관중도 춤추게 했습니다.

신한은행 박성훈 신임 코치, ‘폭력 논란’ 사퇴

여자 프로농구에서 형제가 감독과 코치로 나란히 선임돼 화제를 모았던 신한은행 박성훈 신임 코치가 폭력 논란으로 선임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박 코치는 아마추어 지도자 시절 학생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팀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며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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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3 21:56:33
    • 수정2019-03-13 2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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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도 가끔은 재빠를 때가 있습니다.

하승진과 브라운의 높이를 앞세운 KCC는 삼성을 꺾고 4연승했습니다.

KCC의 하승진이 자신을 지나쳐간 삼성 임동섭의 슛을 재빠르게 막아냅니다.

브라운과 호흡도 척척.

골밑 득점을 올리며 높이로 삼성을 압도합니다.

최근 맹연습중인 중거리슛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하승진은 브라운과 26리바운드를 합작하며 95대 9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연승한 KCC는 관중도 춤추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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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코치는 아마추어 지도자 시절 학생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팀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며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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