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2ℓ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
입력 2019.03.14 (06:49)
수정 2019.03.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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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탄타 시내 거리인데요.
항아리 크기만 한 유리잔을 들고 벌컥벌컥 주스 마시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60년 된 주스 가게가 주최하는 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입니다.
4년 전 가게를 물려받은 현재 주인이 예부터 이집트인들이 즐겨온 음료인 사탕수수 주스를 홍보하고자, 직접 12ℓ짜리 유리잔을 준비해 이 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 마시기만 하면 우리 돈 7천 원가량의 상금을 주지만, 중도 포기하면 같은 금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잔을 내리 비우면 6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주는 특별 경기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항아리 크기만 한 유리잔을 들고 벌컥벌컥 주스 마시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60년 된 주스 가게가 주최하는 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입니다.
4년 전 가게를 물려받은 현재 주인이 예부터 이집트인들이 즐겨온 음료인 사탕수수 주스를 홍보하고자, 직접 12ℓ짜리 유리잔을 준비해 이 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 마시기만 하면 우리 돈 7천 원가량의 상금을 주지만, 중도 포기하면 같은 금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잔을 내리 비우면 6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주는 특별 경기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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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12ℓ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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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06:49:36
- 수정2019-03-14 08:03:16
이집트 탄타 시내 거리인데요.
항아리 크기만 한 유리잔을 들고 벌컥벌컥 주스 마시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60년 된 주스 가게가 주최하는 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입니다.
4년 전 가게를 물려받은 현재 주인이 예부터 이집트인들이 즐겨온 음료인 사탕수수 주스를 홍보하고자, 직접 12ℓ짜리 유리잔을 준비해 이 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 마시기만 하면 우리 돈 7천 원가량의 상금을 주지만, 중도 포기하면 같은 금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잔을 내리 비우면 6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주는 특별 경기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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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된 주스 가게가 주최하는 거대 사탕수수 주스 마시기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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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기만 하면 우리 돈 7천 원가량의 상금을 주지만, 중도 포기하면 같은 금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잔을 내리 비우면 6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주는 특별 경기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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