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손대신 발로 루빅큐브…신기록 보유자의 진기명기

입력 2019.03.14 (06:50) 수정 2019.03.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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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 놓인 루빅큐브를 손대신 맨발로 집은 소년!

노련한 발놀림으로 면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같은 색으로 맞추는 진기명기를 선보입니다.

16살의 미국 소년 '다니엘 로즈 레빈'은 '발로 루빅큐브 맞추기' 부문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인데요.

지난해 3월 미국 큐브 챔피언 대회에서 두 발로 16.96초 만에 루빅큐브를 맞춰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최근엔 뉴욕 국립 수학 박물관에서 열린 루빅큐브 토론회에 초청돼 시연회까지 했는데요.

발가락의 감각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5시간 연습을 한다고 하니 이런 재주를 거저 얻은 게 아닌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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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손대신 발로 루빅큐브…신기록 보유자의 진기명기
    • 입력 2019-03-14 06:49:36
    • 수정2019-03-14 08:03:16
    뉴스광장 1부
매트에 놓인 루빅큐브를 손대신 맨발로 집은 소년!

노련한 발놀림으로 면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같은 색으로 맞추는 진기명기를 선보입니다.

16살의 미국 소년 '다니엘 로즈 레빈'은 '발로 루빅큐브 맞추기' 부문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인데요.

지난해 3월 미국 큐브 챔피언 대회에서 두 발로 16.96초 만에 루빅큐브를 맞춰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최근엔 뉴욕 국립 수학 박물관에서 열린 루빅큐브 토론회에 초청돼 시연회까지 했는데요.

발가락의 감각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5시간 연습을 한다고 하니 이런 재주를 거저 얻은 게 아닌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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