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설가 황석영 2019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
입력 2019.03.14 (06:54)
수정 2019.03.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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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 씨가 한국 작가 중 두 번째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데요, 이 가운데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국연방 작가들의 영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합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영 작가를 포함한 13명의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황석영 작가는 소설 '해 질 무렵'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 씨와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선정위원회는 13명의 후보를 곧 6명으로 압축해 공개하고 5월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7천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데요, 이 가운데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국연방 작가들의 영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합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영 작가를 포함한 13명의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황석영 작가는 소설 '해 질 무렵'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 씨와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선정위원회는 13명의 후보를 곧 6명으로 압축해 공개하고 5월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7천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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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소설가 황석영 2019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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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15 07:34:56

소설가 황석영 씨가 한국 작가 중 두 번째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데요, 이 가운데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국연방 작가들의 영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합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영 작가를 포함한 13명의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황석영 작가는 소설 '해 질 무렵'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 씨와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선정위원회는 13명의 후보를 곧 6명으로 압축해 공개하고 5월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7천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데요, 이 가운데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국연방 작가들의 영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합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영 작가를 포함한 13명의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황석영 작가는 소설 '해 질 무렵'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 씨와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선정위원회는 13명의 후보를 곧 6명으로 압축해 공개하고 5월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7천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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