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대표 오늘 첫 경찰 조사
입력 2019.03.14 (07:13)
수정 2019.03.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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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동물을 안락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오늘 처음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박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케어' 후원자들에게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고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박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케어' 후원자들에게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고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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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 박소연 대표 오늘 첫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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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07:14:42
- 수정2019-03-14 08:02:14
무분별하게 동물을 안락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오늘 처음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박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케어' 후원자들에게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고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박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케어' 후원자들에게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고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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