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독일 비밀 군기지, 관광객에 문 열어
입력 2019.03.14 (10:52)
수정 2019.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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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레닌 동상 뒤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던 '금단의 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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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독일 비밀 군기지, 관광객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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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0:54:15
- 수정2019-03-14 11:04:42
우뚝 솟은 레닌 동상 뒤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던 '금단의 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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