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독일 비밀 군기지, 관광객에 문 열어

입력 2019.03.14 (10:52) 수정 2019.03.14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뚝 솟은 레닌 동상 뒤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던 '금단의 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독일 비밀 군기지, 관광객에 문 열어
    • 입력 2019-03-14 10:54:15
    • 수정2019-03-14 11:04:42
    지구촌뉴스
우뚝 솟은 레닌 동상 뒤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던 '금단의 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일 동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 17km 길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과거 비밀스러운 군사 기지로 사용됐던 부지가 최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 지휘본부로 활용됐던 6백만 제곱미터에의 부지.

냉전 기간엔 옛 소련군 최고 사령본부로 활용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