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스터 섬 원주민들. 3,760km 역사적 항해 시작

입력 2019.03.14 (10:53) 수정 2019.03.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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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항해를 앞둔 칠레 발파라이소 항구에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이스터 섬까지, 총 거리 3,760km의 긴 항해를 떠나기에 앞서 벌어진 축하연입니다.

항해에 나서는 이들은 이스터 섬의 '라파 누이' 원주민인데요,

조상의 항법을 연구할 목적으로 노송나무를 사용해 전통 기법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널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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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이스터 섬 원주민들. 3,760km 역사적 항해 시작
    • 입력 2019-03-14 10:54:15
    • 수정2019-03-14 11:01:03
    지구촌뉴스
역사적인 항해를 앞둔 칠레 발파라이소 항구에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이스터 섬까지, 총 거리 3,760km의 긴 항해를 떠나기에 앞서 벌어진 축하연입니다.

항해에 나서는 이들은 이스터 섬의 '라파 누이' 원주민인데요,

조상의 항법을 연구할 목적으로 노송나무를 사용해 전통 기법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널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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