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헤어진 연인만 지우고 사진은 남긴다?

입력 2019.03.14 (20:49) 수정 2019.03.14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헤어진 연인과 찍은 사진, 버리기는 아깝다고요?

영국에 사는 마크 로페 씨가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진 편집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간직하고 싶은 사진 속에서 특정인 얼굴만 깔끔하게 지워준다는데요.

마크 로페 씨는 "헤어진 연인을 사진에서 지워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우연히 이 일을 시작했다는데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친구가 편집된 사진을 받고 감동했다는 말에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헤어진 연인만 지우고 사진은 남긴다?
    • 입력 2019-03-14 20:56:19
    • 수정2019-03-14 21:02:17
    글로벌24
헤어진 연인과 찍은 사진, 버리기는 아깝다고요?

영국에 사는 마크 로페 씨가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진 편집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간직하고 싶은 사진 속에서 특정인 얼굴만 깔끔하게 지워준다는데요.

마크 로페 씨는 "헤어진 연인을 사진에서 지워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우연히 이 일을 시작했다는데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친구가 편집된 사진을 받고 감동했다는 말에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