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유엔,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합의
입력 2019.03.16 (07:31)
수정 2019.03.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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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현지시간 어제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환경총회에서 앞으로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상당한 정도'로 감축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상당한 수준으로 줄이는 일을 포함해 지구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연간 3억t이며,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최소 5조t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상당한 수준으로 줄이는 일을 포함해 지구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연간 3억t이며,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최소 5조t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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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유엔,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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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6 07:36:34
- 수정2019-03-16 07:46:51

유엔은 현지시간 어제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환경총회에서 앞으로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상당한 정도'로 감축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상당한 수준으로 줄이는 일을 포함해 지구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연간 3억t이며,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최소 5조t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상당한 수준으로 줄이는 일을 포함해 지구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연간 3억t이며,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최소 5조t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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