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외

입력 2019.03.16 (21:28) 수정 2019.03.16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6박 7일동안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해 교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직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순방의 성과가 경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휘발윳값 4주째 상승…ℓ당 9원 오른 1,359원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ℓ당 9원 오른 1,359원, 경유값은 역시 9원 오른 1,25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ℓ당 1,450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이클론’에 美 중서부 6개 州 비상사태 선포

미국 중서부 캔자스 등 6개주가 겨울철 이상현상인 '사이클론'으로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면서 눈이 빠른 속도로 녹아 주민 1명이 사망했고, 주요 도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이 7,4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외
    • 입력 2019-03-16 21:29:49
    • 수정2019-03-16 21:35:36
    뉴스 9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6박 7일동안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해 교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직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순방의 성과가 경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휘발윳값 4주째 상승…ℓ당 9원 오른 1,359원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ℓ당 9원 오른 1,359원, 경유값은 역시 9원 오른 1,25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ℓ당 1,450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이클론’에 美 중서부 6개 州 비상사태 선포

미국 중서부 캔자스 등 6개주가 겨울철 이상현상인 '사이클론'으로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면서 눈이 빠른 속도로 녹아 주민 1명이 사망했고, 주요 도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이 7,4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