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나뿐인 내 편’ 시청률 화제성 1위로 종영

입력 2019.03.21 (06:51) 수정 2019.03.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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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라마 '하나 뿐인 내 편'이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만 천300만 명이 TV나 동영상으로 '하나뿐인 내 편'을 시청했다는 집계도 나왔는데요.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의 진기록들 만나 보시죠.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이 드라마 최종회 시청률은 49.4%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50%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2013년 2월 방송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 TV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또 TV 화제성 분석 기관에선 '하나뿐인 내 편'이 지난주 국내 드라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였으며 주연 배우 유이 씨와 최수종 씨는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올랐다고 밝혀 국민드라마의 저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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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하나뿐인 내 편’ 시청률 화제성 1위로 종영
    • 입력 2019-03-21 06:54:43
    • 수정2019-03-21 0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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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라마 '하나 뿐인 내 편'이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만 천300만 명이 TV나 동영상으로 '하나뿐인 내 편'을 시청했다는 집계도 나왔는데요.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의 진기록들 만나 보시죠.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이 드라마 최종회 시청률은 49.4%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50%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2013년 2월 방송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 TV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또 TV 화제성 분석 기관에선 '하나뿐인 내 편'이 지난주 국내 드라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였으며 주연 배우 유이 씨와 최수종 씨는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올랐다고 밝혀 국민드라마의 저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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