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서 구급차-화물차 부딪혀…3명 부상
입력 2019.03.21 (07:11)
수정 2019.03.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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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빗길 교통사고를 수습하려던 구급차량과 화물 자동차가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이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흰색 화물 자동차가 차로를 바꾸던 119 구급차량과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멈춰섭니다.
사고지점 바로 앞에는 구조를 기다리는 택시가 눈에 띕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영동대교 부근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구조대원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 속에서 먼저 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 접근하던 구급 차량과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화물 자동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파손된 운전석 문을 힘겹게 엽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려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과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입을 가리고 아파트 밖으로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어제오후 6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분쯤 서울시 금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2천 300여 세대가 두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아파트 단지 2곳, 2천 600여 세대도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일어난 정전으로 50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오래된 피뢰기가 고장난 게 원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빗길 교통사고를 수습하려던 구급차량과 화물 자동차가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이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흰색 화물 자동차가 차로를 바꾸던 119 구급차량과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멈춰섭니다.
사고지점 바로 앞에는 구조를 기다리는 택시가 눈에 띕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영동대교 부근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구조대원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 속에서 먼저 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 접근하던 구급 차량과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화물 자동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파손된 운전석 문을 힘겹게 엽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려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과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입을 가리고 아파트 밖으로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어제오후 6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분쯤 서울시 금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2천 300여 세대가 두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아파트 단지 2곳, 2천 600여 세대도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일어난 정전으로 50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오래된 피뢰기가 고장난 게 원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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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21 07:19:45
[앵커]
빗길 교통사고를 수습하려던 구급차량과 화물 자동차가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이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흰색 화물 자동차가 차로를 바꾸던 119 구급차량과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멈춰섭니다.
사고지점 바로 앞에는 구조를 기다리는 택시가 눈에 띕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영동대교 부근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구조대원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 속에서 먼저 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 접근하던 구급 차량과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화물 자동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파손된 운전석 문을 힘겹게 엽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려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과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입을 가리고 아파트 밖으로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어제오후 6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분쯤 서울시 금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2천 300여 세대가 두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아파트 단지 2곳, 2천 600여 세대도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일어난 정전으로 50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오래된 피뢰기가 고장난 게 원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빗길 교통사고를 수습하려던 구급차량과 화물 자동차가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이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흰색 화물 자동차가 차로를 바꾸던 119 구급차량과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멈춰섭니다.
사고지점 바로 앞에는 구조를 기다리는 택시가 눈에 띕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영동대교 부근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구조대원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 속에서 먼저 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 접근하던 구급 차량과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화물 자동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파손된 운전석 문을 힘겹게 엽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려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과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입을 가리고 아파트 밖으로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어제오후 6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분쯤 서울시 금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2천 300여 세대가 두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아파트 단지 2곳, 2천 600여 세대도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일어난 정전으로 50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오래된 피뢰기가 고장난 게 원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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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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