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터키 파묵칼레 부근 5.6 지진…인명 피해 보고 없어

입력 2019.03.21 (07:29) 수정 2019.03.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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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놀라 건물 밖으로 뛰쳐 나오고 건물에서 타일과 벽돌이 떨어집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9시34분 터키 데니즐리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약 5킬로미터 정도로 지표면과 가까웠는데, 첫 지진이 난 뒤 규모 3.4~4.2에 해당하는 여진이 4차례 정도 뒤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 서부 파묵칼레 부근인데요.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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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터키 파묵칼레 부근 5.6 지진…인명 피해 보고 없어
    • 입력 2019-03-21 07:32:16
    • 수정2019-03-21 0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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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놀라 건물 밖으로 뛰쳐 나오고 건물에서 타일과 벽돌이 떨어집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9시34분 터키 데니즐리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약 5킬로미터 정도로 지표면과 가까웠는데, 첫 지진이 난 뒤 규모 3.4~4.2에 해당하는 여진이 4차례 정도 뒤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 서부 파묵칼레 부근인데요.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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