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실험장 인근서 규모 2.8 지진
입력 2019.03.21 (08:08)
수정 2019.03.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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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 41분쯤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형이 생겨 발생한 자연지진의 일종인 유발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길주 근처에서 이 같은 자연지진이 몇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형이 생겨 발생한 자연지진의 일종인 유발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길주 근처에서 이 같은 자연지진이 몇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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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핵실험장 인근서 규모 2.8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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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1 08:10:48
- 수정2019-03-21 08:16:12
오늘 오전 4시 41분쯤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형이 생겨 발생한 자연지진의 일종인 유발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길주 근처에서 이 같은 자연지진이 몇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형이 생겨 발생한 자연지진의 일종인 유발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길주 근처에서 이 같은 자연지진이 몇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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