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시민들에 주의 당부

입력 2019.03.21 (12:39) 수정 2019.03.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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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너구리와 여우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광견병 예방약' 4만 개를 북한산과 도봉산, 양재천과 탄천 등에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집중 살포합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크기로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어둔 형태로 사람이 접촉하면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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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시민들에 주의 당부
    • 입력 2019-03-21 12:40:18
    • 수정2019-03-21 12:41:34
    뉴스 12
봄철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너구리와 여우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광견병 예방약' 4만 개를 북한산과 도봉산, 양재천과 탄천 등에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집중 살포합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크기로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어둔 형태로 사람이 접촉하면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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