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뉴질랜드 산맥 누비는 ‘스피드 플라잉’

입력 2019.03.22 (06:49) 수정 2019.03.22 (0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뉴질랜드 최고봉과 천혜의 지형이 자리한 '서든 알프스' 산맥을 구석구석 날아다니는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의 무한 활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낙하산을 펼치고 독수리처럼 거침없이 창공을 가르는 사람들.

울창한 숲과 바위들이 솟아있는 깊은 협곡 사이도 스치듯 통과하며 대담한 저공비행 기술을 뽐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이들은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입니다.

일반 패러글라이딩보다 작고 가벼운 낙하산을 사용해서 활공 속도가 훨씬 빠른데요, 뉴질랜드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과 전문 촬영팀이 뉴질랜드 남섬에 자리한 서던알프스 산맥의 지형을 구석구석 만끽하고 그 절경을 직접 항공 촬영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이 아찔한 비행에 도전한 겁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험준한 산등성이까지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선수들!

한 폭의 그림 같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뉴질랜드 산맥 누비는 ‘스피드 플라잉’
    • 입력 2019-03-22 06:49:56
    • 수정2019-03-22 06:52:02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뉴질랜드 최고봉과 천혜의 지형이 자리한 '서든 알프스' 산맥을 구석구석 날아다니는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의 무한 활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낙하산을 펼치고 독수리처럼 거침없이 창공을 가르는 사람들.

울창한 숲과 바위들이 솟아있는 깊은 협곡 사이도 스치듯 통과하며 대담한 저공비행 기술을 뽐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이들은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입니다.

일반 패러글라이딩보다 작고 가벼운 낙하산을 사용해서 활공 속도가 훨씬 빠른데요, 뉴질랜드 스피드 플라잉 선수들과 전문 촬영팀이 뉴질랜드 남섬에 자리한 서던알프스 산맥의 지형을 구석구석 만끽하고 그 절경을 직접 항공 촬영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이 아찔한 비행에 도전한 겁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험준한 산등성이까지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선수들!

한 폭의 그림 같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