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트로트 여왕’ 주현미, 주말극서 연기자 도전

입력 2019.03.22 (06:51) 수정 2019.03.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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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중엔 노래와 연기를 겸하는 스타도 많은데요, 그런데 데뷔 40주년을 앞둔 트로트 여왕 주현미 씨가 연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주현미 씨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특별출연해 연기 신고식을 치릅니다.

오는 23일 방송될 드라마의 첫회에서 주현미 씨는 중국 기업인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소연 씨와 함께 연기를 펼치는데요,

인터넷엔 여배우 못지않은 당당함을 뽐내는 주현미 씨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돼 화제입니다.

또 지난해 말부터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주현미 씨!

구독자의 신청곡을 주현미 씨가 직접 불러주는 이 채널은 처음엔 50대 이상만 찾았지만 지금은 20, 30대에게도 인기라는데요,

1961년생인 주현미 씨는 배우에, 유튜버까지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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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트로트 여왕’ 주현미, 주말극서 연기자 도전
    • 입력 2019-03-22 06:53:07
    • 수정2019-03-22 0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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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중엔 노래와 연기를 겸하는 스타도 많은데요, 그런데 데뷔 40주년을 앞둔 트로트 여왕 주현미 씨가 연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주현미 씨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특별출연해 연기 신고식을 치릅니다.

오는 23일 방송될 드라마의 첫회에서 주현미 씨는 중국 기업인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소연 씨와 함께 연기를 펼치는데요,

인터넷엔 여배우 못지않은 당당함을 뽐내는 주현미 씨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돼 화제입니다.

또 지난해 말부터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주현미 씨!

구독자의 신청곡을 주현미 씨가 직접 불러주는 이 채널은 처음엔 50대 이상만 찾았지만 지금은 20, 30대에게도 인기라는데요,

1961년생인 주현미 씨는 배우에, 유튜버까지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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