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 ‘더블 더블’ 맹활약…연장 접전 끝, LG ‘승’

입력 2019.03.24 (21:35) 수정 2019.03.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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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와 KT의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연장 접전끝에 LG가 이겼습니다.

4쿼터 막판, 5점차로 뒤지던 LG.

김시래의 석점슛으로 KT를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김시래는 종료 직전 다시 한번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 김시래는 메이스의 골밑 슛까지 배달하며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더블 더블을 기록한 김시래의 맹활약속에 LG는 94대 92로 KT를 물리치며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양학선, ‘2주 연속’ 월드컵 金…“날 각인시킨 대회”

양학선이 도하 월드컵 체조대회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양1 기술을 펼쳤습니다.

15.266점, 압도적 점수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주 바쿠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월드컵대회 금메달입니다.

오늘 오후 귀국한 양학선의 소감 들어보시죠.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 : "외국선수들에게 저를 다시한번 각인시킨 대회였어요. 내년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기술 완성도 높이는데 집중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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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4 21:39:39
    • 수정2019-03-24 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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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와 KT의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연장 접전끝에 LG가 이겼습니다.

4쿼터 막판, 5점차로 뒤지던 LG.

김시래의 석점슛으로 KT를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김시래는 종료 직전 다시 한번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 김시래는 메이스의 골밑 슛까지 배달하며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더블 더블을 기록한 김시래의 맹활약속에 LG는 94대 92로 KT를 물리치며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양학선, ‘2주 연속’ 월드컵 金…“날 각인시킨 대회”

양학선이 도하 월드컵 체조대회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양1 기술을 펼쳤습니다.

15.266점, 압도적 점수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주 바쿠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월드컵대회 금메달입니다.

오늘 오후 귀국한 양학선의 소감 들어보시죠.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 : "외국선수들에게 저를 다시한번 각인시킨 대회였어요. 내년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기술 완성도 높이는데 집중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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