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봄바람 부는 가요계…장범준·태연 등 신곡 인기

입력 2019.03.25 (06:53) 수정 2019.03.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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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가요계에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신곡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먼저 '벚꽃엔딩'으로 유명한 가수 장범준 씨는 지난주 3집 앨범을 내고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2016년 12월 이후 2년 3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당신과는 천천히'가 장범준 씨 특유의 서정적이고 공감 가는 노랫말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새로운 솔로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사계'라는 제목의 이번 신곡은 사랑의 심리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표현한 노래로, 태연 씨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밖에도 가요계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이적 씨와 이번 주 정통 발라드로 컴백을 앞둔 윤미래 씨까지 여러 가수들이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을 내거나 예고하며 봄날의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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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06:59:29
    • 수정2019-03-25 07:00:20
    뉴스광장 1부
봄을 맞아 가요계에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신곡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먼저 '벚꽃엔딩'으로 유명한 가수 장범준 씨는 지난주 3집 앨범을 내고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2016년 12월 이후 2년 3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당신과는 천천히'가 장범준 씨 특유의 서정적이고 공감 가는 노랫말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새로운 솔로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사계'라는 제목의 이번 신곡은 사랑의 심리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표현한 노래로, 태연 씨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밖에도 가요계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이적 씨와 이번 주 정통 발라드로 컴백을 앞둔 윤미래 씨까지 여러 가수들이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을 내거나 예고하며 봄날의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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