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특검, ‘트럼프-러 공모’ 입증 못 해

입력 2019.03.25 (20:30) 수정 2019.03.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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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개월 동안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선거진영 측과 러시아 간의 공모 사실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관해서는 유·무죄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전면적인 무죄 입증이라며 반겼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러시아와 공모도 없었고, 사법 방해도 없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완전하고 전면적인 면죄입니다."]

특검 수사는 종료됐지만 검찰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10여 건의 별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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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20:33:17
    • 수정2019-03-25 2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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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개월 동안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선거진영 측과 러시아 간의 공모 사실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관해서는 유·무죄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전면적인 무죄 입증이라며 반겼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러시아와 공모도 없었고, 사법 방해도 없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완전하고 전면적인 면죄입니다."]

특검 수사는 종료됐지만 검찰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10여 건의 별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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