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5층 아파트서 화재…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19.03.27 (07:12)
수정 2019.03.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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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창문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빠져나옵니다.
아파트 복도는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 SUV 차량은 뒷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갓길에 사고로 정차 중인 SUV 차량을 4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35살 장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해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차 밖에 나와 있어서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어제(26일) 밤 8시 50분쯤 대전 서구 내동에서는 2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기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약 기운에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창문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빠져나옵니다.
아파트 복도는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 SUV 차량은 뒷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갓길에 사고로 정차 중인 SUV 차량을 4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35살 장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해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차 밖에 나와 있어서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어제(26일) 밤 8시 50분쯤 대전 서구 내동에서는 2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기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약 기운에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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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27 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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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창문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빠져나옵니다.
아파트 복도는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 SUV 차량은 뒷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갓길에 사고로 정차 중인 SUV 차량을 4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35살 장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해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차 밖에 나와 있어서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어제(26일) 밤 8시 50분쯤 대전 서구 내동에서는 2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기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약 기운에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습니다.
이 밖에 밤 사이 사건 사고를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창문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빠져나옵니다.
아파트 복도는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 SUV 차량은 뒷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갓길에 사고로 정차 중인 SUV 차량을 4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35살 장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해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차 밖에 나와 있어서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어제(26일) 밤 8시 50분쯤 대전 서구 내동에서는 2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기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약 기운에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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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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