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 열려

입력 2019.03.27 (12:53) 수정 2019.03.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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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 두바이의 지하철역 안인데요.

두바이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제1회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두바이 지하철역 곳곳에서 아랍,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25개국의 음악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유리병 악기와 독특한 주법의 기타 연주, 장르도 전통 음악에서 창작 음악까지 참신하고 특색있는 공연들로 가득합니다.

[참가자 : "대중들과 제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또 사람들이 출퇴근길에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 해서 매우 기쁩니다."]

지하철 이용객들과 관광객들도 이동 중에 수준 있는 음악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며 즐거워합니다.

'두바이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은 두바이시 홍보 당국과 두바이 지하철이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는데요.

앞으로 창의적인 음악가들의 발굴과 두바이 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하는 행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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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 열려
    • 입력 2019-03-27 12:55:45
    • 수정2019-03-27 1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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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 두바이의 지하철역 안인데요.

두바이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제1회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두바이 지하철역 곳곳에서 아랍,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25개국의 음악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유리병 악기와 독특한 주법의 기타 연주, 장르도 전통 음악에서 창작 음악까지 참신하고 특색있는 공연들로 가득합니다.

[참가자 : "대중들과 제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또 사람들이 출퇴근길에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 해서 매우 기쁩니다."]

지하철 이용객들과 관광객들도 이동 중에 수준 있는 음악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며 즐거워합니다.

'두바이 국제 메트로 뮤직 페스티벌'은 두바이시 홍보 당국과 두바이 지하철이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는데요.

앞으로 창의적인 음악가들의 발굴과 두바이 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하는 행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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