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물 귀신 작전?…경주하다 몸싸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오토바이 경주 대회!

오토바이 두 대가 부딪힐 듯 실랑이를 벌이는데요.

중심을 잃고 넘어진 선수!

상대방 오토바이에 매달려 진로를 방해합니다.

물 귀신 작전은 성공했지만 그래도 화가 덜 풀렸는지 주먹까지 날리는데요.

결국 몸싸움으로 번집니다.

이유가 뭘까? 확인해보니 속도전을 벌이다 서로 엉키면서 마르티네즈 선수가 넘어진 건데요.

이에 대한 화풀이로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한 겁니다.

결국, 두 선수 모두 2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