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G 만에 터진 1호 만루홈런…주인공은 ‘김헌곤’

입력 2019.03.27 (21:48) 수정 2019.03.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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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열린 경기에선 삼성의 김헌곤이 시즌 첫 번째 만루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이 롯데에 2대 1로 앞서가던 3회 2아웃 만루 상황.

김헌곤은 롯데 선발 장시환의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의 좌중월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개막 4경기 만에 터진 1호 만루홈런입니다.

개막 3연패에 빠져있는 KIA는 한화에 앞서가며 시즌 첫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해즐베이커가 1회 두 점짜리 홈런을 쳤고,

포수 김민식도 4타점 활약을 펼치며 김기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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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4G 만에 터진 1호 만루홈런…주인공은 ‘김헌곤’
    • 입력 2019-03-27 21:51:17
    • 수정2019-03-27 2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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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열린 경기에선 삼성의 김헌곤이 시즌 첫 번째 만루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이 롯데에 2대 1로 앞서가던 3회 2아웃 만루 상황.

김헌곤은 롯데 선발 장시환의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의 좌중월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개막 4경기 만에 터진 1호 만루홈런입니다.

개막 3연패에 빠져있는 KIA는 한화에 앞서가며 시즌 첫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해즐베이커가 1회 두 점짜리 홈런을 쳤고,

포수 김민식도 4타점 활약을 펼치며 김기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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