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세계적 팝가수 샤키라, 표절 의혹 법정 출석
입력 2019.03.28 (07:30)
수정 2019.04.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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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출신의 세계적 팝가수 샤키라가 수많은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대 출연이 아니라 법정에 나오기 위해서인데요.
샤키라는 최근 쿠바의 한 음악인이 제기한 표절 소송과 관련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카스텔라노스'라는 쿠바 음악인은 자신이 지난 1997년 부른 노래의 일부를 샤크라의 히트곡인 '라 비클레타'에서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대 출연이 아니라 법정에 나오기 위해서인데요.
샤키라는 최근 쿠바의 한 음악인이 제기한 표절 소송과 관련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카스텔라노스'라는 쿠바 음악인은 자신이 지난 1997년 부른 노래의 일부를 샤크라의 히트곡인 '라 비클레타'에서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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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세계적 팝가수 샤키라, 표절 의혹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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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8 07:34:18
- 수정2019-04-02 11:04:53
![](/data/news/2019/03/28/4167528_200.jpg)
콜럼비아 출신의 세계적 팝가수 샤키라가 수많은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대 출연이 아니라 법정에 나오기 위해서인데요.
샤키라는 최근 쿠바의 한 음악인이 제기한 표절 소송과 관련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카스텔라노스'라는 쿠바 음악인은 자신이 지난 1997년 부른 노래의 일부를 샤크라의 히트곡인 '라 비클레타'에서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대 출연이 아니라 법정에 나오기 위해서인데요.
샤키라는 최근 쿠바의 한 음악인이 제기한 표절 소송과 관련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카스텔라노스'라는 쿠바 음악인은 자신이 지난 1997년 부른 노래의 일부를 샤크라의 히트곡인 '라 비클레타'에서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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