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3.28 (18:59) 수정 2019.03.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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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건물 구입 논란… 국회의원 80% 재산 늘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0억 원 가량을 대출받아 25억 원 상당의 재개발구역 내 상가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열 명 중 여덟 명은 1년 동안 재산이 늘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퇴진

박삼구 회장이 재무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과 금호산업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도 사퇴했습니다.

인구 자연감소 올해 시작…“2098년 인구, 지금의 절반”

저출산때문에 태어나는 아기가 사망하는 사람보다 더 적은 '인구 자연감소'가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2098년엔 인구가 지금의 절반이 될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주 추정 뺑소니차에 치여 대리기사 숨져

새벽에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대리운전 기사들이 음주로 추정되는 뺑소니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0대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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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8 19:01:12
    • 수정2019-03-28 19:03:28
    뉴스 7
김의겸 건물 구입 논란… 국회의원 80% 재산 늘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0억 원 가량을 대출받아 25억 원 상당의 재개발구역 내 상가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열 명 중 여덟 명은 1년 동안 재산이 늘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퇴진

박삼구 회장이 재무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과 금호산업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도 사퇴했습니다.

인구 자연감소 올해 시작…“2098년 인구, 지금의 절반”

저출산때문에 태어나는 아기가 사망하는 사람보다 더 적은 '인구 자연감소'가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2098년엔 인구가 지금의 절반이 될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주 추정 뺑소니차에 치여 대리기사 숨져

새벽에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대리운전 기사들이 음주로 추정되는 뺑소니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0대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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