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홍록기, 결혼 7년 만에 득남…“많이 웃는 아이로 키울 것”

입력 2019.03.29 (08:30) 수정 2019.03.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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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 씨가 늦깎이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화요일 저녁 8시 45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은 홍록기 씨.

2012년,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 씨와 결혼한 지 7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소중한 첫 아이인데요.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홍록기 씨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홍록기/개그맨 : "아직은 좀 얼떨떨합니다. 저는 평생 어디서 떨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어떤 무대에서도 떨어본 적이 없는데 좀 떨리더라고요. 근데 하루하루 2~3일 지나고 나니까 이제 실감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홍록기 씨 아들의 이름은 ‘루안’으로 지어졌는데요.

여러 ‘루’에 눈 ‘안’ 자를 써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홍록기/개그맨 : "많이 웃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고 밝게 웃고, 긍정적으로."]

아빠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홍록기 씨를 응원하며, 다시 한번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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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3-29 0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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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 씨가 늦깎이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화요일 저녁 8시 45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은 홍록기 씨.

2012년,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 씨와 결혼한 지 7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소중한 첫 아이인데요.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홍록기 씨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홍록기/개그맨 : "아직은 좀 얼떨떨합니다. 저는 평생 어디서 떨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어떤 무대에서도 떨어본 적이 없는데 좀 떨리더라고요. 근데 하루하루 2~3일 지나고 나니까 이제 실감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홍록기 씨 아들의 이름은 ‘루안’으로 지어졌는데요.

여러 ‘루’에 눈 ‘안’ 자를 써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홍록기/개그맨 : "많이 웃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고 밝게 웃고, 긍정적으로."]

아빠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홍록기 씨를 응원하며, 다시 한번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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