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수지, JYP와 결별…연기자 전문 소속사와 계약 논의 중

입력 2019.03.29 (08:31) 수정 2019.03.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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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9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섭니다.

수지 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31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2017년 한차례 재계약을 하며 9년간 인연을 이어 온 수지 씨와 JYP엔터테인먼트.

지금의 소속사에서 2010년 걸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씨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후로도 가수보다는 연기 활동을 더 활발히 했던 수지 씨, 앞으로 연기에 전념할 예정인 걸까요?

현재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씨 등이 속한 연기자 전문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지 씨,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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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3-29 08: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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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9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섭니다.

수지 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31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2017년 한차례 재계약을 하며 9년간 인연을 이어 온 수지 씨와 JYP엔터테인먼트.

지금의 소속사에서 2010년 걸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씨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후로도 가수보다는 연기 활동을 더 활발히 했던 수지 씨, 앞으로 연기에 전념할 예정인 걸까요?

현재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씨 등이 속한 연기자 전문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지 씨,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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