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버닝썬 농담’ 로스쿨 교수 발언 조사

입력 2019.03.31 (06:07) 수정 2019.03.3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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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이른바 '버닝썬 농담' 등 '로 스쿨'교수의 강의 중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강대는 의혹이 제기된 로스쿨 교수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사 결과 징계 혐의가 있으면 징계위에서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도 국민 신문고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교수들의 파면을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돼 서강대로부터 '진상 조사에 착수했으며 적절히 조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회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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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대, ‘버닝썬 농담’ 로스쿨 교수 발언 조사
    • 입력 2019-03-31 06:07:35
    • 수정2019-03-31 06:13:23
    뉴스광장 1부
서강대가 이른바 '버닝썬 농담' 등 '로 스쿨'교수의 강의 중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강대는 의혹이 제기된 로스쿨 교수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사 결과 징계 혐의가 있으면 징계위에서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도 국민 신문고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교수들의 파면을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돼 서강대로부터 '진상 조사에 착수했으며 적절히 조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회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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