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2천6백여 명 신청

입력 2019.03.31 (06:07) 수정 2019.03.3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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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가 늘어나면서 시행된 서울시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시작한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에 일주일만인 지난 21일까지 2천69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은 일흔 살 이상 노인이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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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2천6백여 명 신청
    • 입력 2019-03-31 06:08:08
    • 수정2019-03-31 06:13:23
    뉴스광장 1부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가 늘어나면서 시행된 서울시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시작한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에 일주일만인 지난 21일까지 2천69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은 일흔 살 이상 노인이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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