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0승 도전’ 박인비, KIA 클래식 3R 단독 선두

입력 2019.03.31 (21:34) 수정 2019.03.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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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박인비의 12번 홀 버디 퍼팅입니다.

홀컵에 정확히 떨어집니다.

마지막 18번 홀의 두번째 샷은 핀을 지나갔지만, 버디 펏이 절묘한 곡선을 그리더니 홀컵에 쏙 들어갑니다.

퍼팅이 살아난 박인비는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라, 내일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0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미국의 브리타니 랭은 18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는데요.

나무 옆에서 힘들게 네번째 샷을 쳤는데, 이게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파로 막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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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20승 도전’ 박인비, KIA 클래식 3R 단독 선두
    • 입력 2019-03-31 21:36:05
    • 수정2019-03-31 2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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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박인비의 12번 홀 버디 퍼팅입니다.

홀컵에 정확히 떨어집니다.

마지막 18번 홀의 두번째 샷은 핀을 지나갔지만, 버디 펏이 절묘한 곡선을 그리더니 홀컵에 쏙 들어갑니다.

퍼팅이 살아난 박인비는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라, 내일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0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미국의 브리타니 랭은 18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는데요.

나무 옆에서 힘들게 네번째 샷을 쳤는데, 이게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파로 막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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