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대선, 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 1위

입력 2019.04.02 (07:27) 수정 2019.04.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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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잠정 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시각 어제(1일) 85% 개표 상황을 발표하면서 젤렌스키 후보가 30%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결선투표제가 있어서 젤렌스키는 현 대통령 포로셴코와 21일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올해 41세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인기 드라마 주인공으로 드라마에서도 대통령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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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대선, 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 1위
    • 입력 2019-04-02 07:28:24
    • 수정2019-04-02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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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잠정 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시각 어제(1일) 85% 개표 상황을 발표하면서 젤렌스키 후보가 30%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결선투표제가 있어서 젤렌스키는 현 대통령 포로셴코와 21일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올해 41세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인기 드라마 주인공으로 드라마에서도 대통령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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