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4.02 (18:59) 수정 2019.04.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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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청문 보고서 재요청…8일 임명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등 3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7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습니다. 8일쯤 장관 임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당은 절대 불가 방침이어서 정국 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장 유세’ 경남 FC 벌금 2천만 원 징계

경남 FC 구단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구장 유세로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유세 활동 제지 노력이 고려돼 승점 10점 감점의 중징계는 피했는데, 자유한국당은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14개월 영아 뺨 때려” 아이돌보미 고소

정부아이돌봄서비스에서 나온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영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영아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SK 손자 ‘마약 투약’ 인정…‘무혐의’ 남양유업 손녀 내사

SK그룹 창업주 손자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도 불구속 입건되는 등 재벌 3세들에 대한 마약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거 무혐의 처분이 난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의 마약 수사 과정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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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4-02 19:44:06
    뉴스 7
文 대통령, 청문 보고서 재요청…8일 임명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등 3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7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습니다. 8일쯤 장관 임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당은 절대 불가 방침이어서 정국 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장 유세’ 경남 FC 벌금 2천만 원 징계

경남 FC 구단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구장 유세로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유세 활동 제지 노력이 고려돼 승점 10점 감점의 중징계는 피했는데, 자유한국당은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14개월 영아 뺨 때려” 아이돌보미 고소

정부아이돌봄서비스에서 나온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영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영아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SK 손자 ‘마약 투약’ 인정…‘무혐의’ 남양유업 손녀 내사

SK그룹 창업주 손자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도 불구속 입건되는 등 재벌 3세들에 대한 마약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거 무혐의 처분이 난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의 마약 수사 과정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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