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국-러시아 국경지대, 첫 철교 연결
입력 2019.04.03 (07:28)
수정 2019.04.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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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가 놓였습니다.
중국은 헤이룽장, 러시아는 아무르강이라고 부르는 두 나라 국경지대인데요,
양국 국경을 잇는 최초의 철교가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결됐습니다.
2km가 넘는 이 다리는 오는 7월 정식 개통할 예정인데요,
연간 2천100만 톤의 물류량이 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은 헤이룽장, 러시아는 아무르강이라고 부르는 두 나라 국경지대인데요,
양국 국경을 잇는 최초의 철교가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결됐습니다.
2km가 넘는 이 다리는 오는 7월 정식 개통할 예정인데요,
연간 2천100만 톤의 물류량이 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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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중국-러시아 국경지대, 첫 철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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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07:32:36
- 수정2019-04-03 07:39:25

광활한 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가 놓였습니다.
중국은 헤이룽장, 러시아는 아무르강이라고 부르는 두 나라 국경지대인데요,
양국 국경을 잇는 최초의 철교가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결됐습니다.
2km가 넘는 이 다리는 오는 7월 정식 개통할 예정인데요,
연간 2천100만 톤의 물류량이 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은 헤이룽장, 러시아는 아무르강이라고 부르는 두 나라 국경지대인데요,
양국 국경을 잇는 최초의 철교가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결됐습니다.
2km가 넘는 이 다리는 오는 7월 정식 개통할 예정인데요,
연간 2천100만 톤의 물류량이 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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