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밤부터 강풍 주의

입력 2019.04.03 (12:13) 수정 2019.04.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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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영동은 건조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밤부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봄철 산불이 급증하는 시기인데요.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지역이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운데요.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안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산불 뿐 아니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4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오늘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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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밤부터 강풍 주의
    • 입력 2019-04-03 12:15:38
    • 수정2019-04-03 13:00:03
    뉴스 12
[앵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영동은 건조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밤부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봄철 산불이 급증하는 시기인데요.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지역이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운데요.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안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산불 뿐 아니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4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오늘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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