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국회 앞 격렬 시위…위원장 등 25명 연행
입력 2019.04.03 (21:28)
수정 2019.04.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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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 조합원 2백여 명은 오늘(3일) 오전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겠다며 국회 울타리를 무너뜨리는 등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25명을 서울 시내 각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회 환노위가 탄력근로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하자 오후 5시 반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25명을 서울 시내 각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회 환노위가 탄력근로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하자 오후 5시 반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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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국회 앞 격렬 시위…위원장 등 25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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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03 21:37:14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 조합원 2백여 명은 오늘(3일) 오전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겠다며 국회 울타리를 무너뜨리는 등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25명을 서울 시내 각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회 환노위가 탄력근로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하자 오후 5시 반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25명을 서울 시내 각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회 환노위가 탄력근로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하자 오후 5시 반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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