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국종 교수 에세이 ‘골든아워’ 드라마로 제작

입력 2019.04.04 (06:55) 수정 2019.04.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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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금방 걸어 나오고 퇴원하고 이렇게 하는 건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지..."]

국내 최고의 중증 외상 치료 전문가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가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어제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골든아워'를 영상물로 제작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간된‘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가 외상 외과 전문의로 일하며 겪은 일들을 기록한 책으로, 의료계의 냉혹한 현실과 의료진의 고군분투 등을 담아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커진 가운데 제작사 측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 교수 및 외상 외과 의료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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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국종 교수 에세이 ‘골든아워’ 드라마로 제작
    • 입력 2019-04-04 07:05:02
    • 수정2019-04-04 07:08:04
    뉴스광장 1부
["(환자가) 금방 걸어 나오고 퇴원하고 이렇게 하는 건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지..."]

국내 최고의 중증 외상 치료 전문가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가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어제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골든아워'를 영상물로 제작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간된‘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가 외상 외과 전문의로 일하며 겪은 일들을 기록한 책으로, 의료계의 냉혹한 현실과 의료진의 고군분투 등을 담아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커진 가운데 제작사 측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 교수 및 외상 외과 의료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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