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새내기’ 탄생…19세 조아연,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입력 2019.04.07 (21:33) 수정 2019.04.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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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 국내 개막전에서 특급 신인 조아연이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4라운드 18번 홀, 조아연이 투온에 성공하며 이글 기회를 잡아냅니다.

이글 퍼트는 놓쳤지만 가볍게 여섯번째 버디를 추가하며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

조아연은 유소연 이후 11년 만에 국내 개막전에서 신인이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LPGA 투어에선 상승세의 고진영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4타를 줄이며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미향은 1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는데요,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홀인원으로 단숨에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킨 23득점’ KCC, 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수비수를 넘어뜨리는 171 센티미터 킨의 현란한 개인기입니다.

킨의 3점포를 앞세운 KCC는 모비스를 이겨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2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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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 새내기’ 탄생…19세 조아연,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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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4-07 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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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 국내 개막전에서 특급 신인 조아연이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4라운드 18번 홀, 조아연이 투온에 성공하며 이글 기회를 잡아냅니다.

이글 퍼트는 놓쳤지만 가볍게 여섯번째 버디를 추가하며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

조아연은 유소연 이후 11년 만에 국내 개막전에서 신인이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LPGA 투어에선 상승세의 고진영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4타를 줄이며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미향은 1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는데요,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홀인원으로 단숨에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킨 23득점’ KCC, 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수비수를 넘어뜨리는 171 센티미터 킨의 현란한 개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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