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첫 매개모기 발견 “40세 이상 주의”
입력 2019.04.08 (12:43)
수정 2019.04.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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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빨라진 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와 비교해 5일 늦어졌으며 봄철 일교차 등 낮은 평균기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빨라진 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와 비교해 5일 늦어졌으며 봄철 일교차 등 낮은 평균기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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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첫 매개모기 발견 “40세 이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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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2:45:01
- 수정2019-04-08 12:47:03
![](/data/news/2019/04/08/4175683_250.jpg)
지난 6일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빨라진 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와 비교해 5일 늦어졌으며 봄철 일교차 등 낮은 평균기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빨라진 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와 비교해 5일 늦어졌으며 봄철 일교차 등 낮은 평균기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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