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2,500년 전 대제사장 미라 발견

입력 2019.04.09 (07:28) 수정 2019.04.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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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카이로 남쪽의 고대 공동묘지에서 2,500년 된 미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3구의 미라는 이집트 26대 왕조에서 봉인된 석관 3개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대제사장과 그의 부인 등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 석관에서는 이집트 여신을 묘사한 황금 장식의 그림이 발견됐습니다.

이 석관은 1년 전 이집트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됐으며, 해당 연구팀은 인근에 더 많은 무덤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발굴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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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2,500년 전 대제사장 미라 발견
    • 입력 2019-04-09 07:32:58
    • 수정2019-04-09 0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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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카이로 남쪽의 고대 공동묘지에서 2,500년 된 미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3구의 미라는 이집트 26대 왕조에서 봉인된 석관 3개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대제사장과 그의 부인 등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 석관에서는 이집트 여신을 묘사한 황금 장식의 그림이 발견됐습니다.

이 석관은 1년 전 이집트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됐으며, 해당 연구팀은 인근에 더 많은 무덤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발굴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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