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공유’ 가수 로이킴 오늘 경찰 출석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오늘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씨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학업 문제로 미국에 머물던 로이킴은 어제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